2026년 을지연습 우수기관 선정...포천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2026년 을지연습 우수기관 선정...포천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전시 직제 편성·상황실 운영·접적지역 주민 이동 실제훈련 등 전반서 우수 평가

경기도 포천시장 전경.[사진=포천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비상대비연습(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민방위 업무 분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에 이어 비상대비 역량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와 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의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행정기관과 관계기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포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시 직제 편성 및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및 상황 조치, 접적지역 주민 이동 실제훈련 등 을지연습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시 행정기능 유지와 주민 보호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주력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연습을 실전처럼'이라는 자세로 전 직원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한 결과"라며 "접적지역인 포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전시 대응체계와 주민 보호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백 시장은 "앞으로도 연습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충무계획과 비상대비체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겠다"라고 강조했다.

/포천=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