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웹케시글로벌의 베트남 법인 웹케시베트남(법인장 이재환)이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에 자금관리 솔루션 'WeCMS'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WeCMS는 베트남 기업의 자금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공급은 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의 반복적인 은행별 자금 정보 수집·취합 업무를 자동화하고, 여러 은행에 분산된 계좌의 자금 현황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WeCMS를 통해 분산된 계좌의 잔액과 거래내역을 한 화면에서 통합 조회할 수 있으며, 자금 집행과 ERP 연계 기능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은 최근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거래 은행과 관리해야 할 계좌가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자금 담당자가 매일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취합하는 데만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써야 했다.
하지만 WeCMS 도입 이후에는 수기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자금 담당자는 자금 운용과 리스크 관리 등 주요 업무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경영진도 자금 관련 의사결정에 필요한 전체 자금 현황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재환 웹케시베트남 법인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현지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기업들이 자금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