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컴백을 맞아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연다.

2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팬 플랫폼 베리즈는 아이브와 공식 팬덤 다이브(DIVE)가 함께 참여하는 'DIVE 캐꾸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브가 베리즈 앱의 아이브 커뮤니티에서 마이캐비닛을 자유롭게 꾸며 출품하면 아이브 멤버들이 출품작을 확인하고 최종 선정작을 고르는 이벤트다.
마이캐비닛은 팬들이 자신만의 디지털 공간인 캐비닛에 다양한 팬 활동 기록을 디지털 아이템 형태로 수집·저장하는 서비스다. 베리즈 내 게시글·댓글·좋아요 등 모든 활동, 베리즈샵에서 구매한 앨범, 공식 응원봉 등 특별한 상품(MD)이 디지털 아이템으로 전환된다.
아티스트가 커뮤니티에 올린 셀카(셀프 카메라·자가 촬영)도 폴라로이드 형태의 스티커로 저장해 '캐꾸(캐비닛 꾸미기)'할 수 있다. 아티스트도 자신이 꾸민 마이캐비닛을 공개하고 있으며 아이브도 응원봉과 각종 MD 오브제, 그간 발매한 앨범 테마의 스티커로 꾸민 캐비닛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베리즈의 아이브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아이브 캐비닛이 열린다. 이번 컴백 앨범 테마의 신규 스티커를 비롯해 아이브 커뮤니티 내 활동 기록을 담은 디지털 아이템으로 '캐꾸'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1월 5일까지 완성한 캐비닛 이미지를 커뮤니티 마이 캐비닛 이벤트 게시판에 작품명과 함께 올리며 자신이 캐비닛을 꾸민 이유 등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게시글의 '좋아요(하트)' 수를 기준으로 1차 진출작이 선정된다. 아이브 멤버들이 캐비닛을 살펴보며 멤버별 '원픽'을 선정하고 이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베리즈 아이브 커뮤니티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되며 수상자 6명은 한정판 아이브 사인 폴라로이드를 받는다.
미니앨범 '룩스 캔 킬'(Looks Can Kill)로 돌아오는 아이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눌 전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마이 캐비닛을 꾸미며 아이브에 대한 애정과 팬심을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