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소장 김경순)가 뇌병변·지체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재활운동실에서 총 12회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연계하고, 참여자의 신체 상태에 맞춰 보행훈련과 상·하지 기능훈련, 근력·균형 강화 운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설치한 슬링(보행보조 재활훈련 시스템)을 활용해 뇌졸중 후 편마비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추선미 증평군 보건소 주무관은 “장애인마다 신체 상태와 필요한 운동이 다른 만큼 개인별 맞춤형 재활 지원이 중요하다”며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늘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