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회(위원장 박희정)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 당원들과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호미곶에서 독도까지 동해의 아침을 우리가 지킵니다'를 주제로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울릉지역 주민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위원회는 태풍의 영향으로 독도 방문이 무산되자 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 수호와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열린 울릉지역 당원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희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환 부위원장, 박영희 울릉연락소장, 울릉군 최초 민주당 군의원인 홍영표 울릉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희정 위원장은 "독도는 함께 지키고 함께 가꾸는 대한민국 영토"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이 감소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울릉도 주민들의 민생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는 독도 수호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울릉연락소를 중심으로 주민 소통과 지역 현안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이수현 기자(lljjww222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