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도시철도와 일반철도 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두 철도 운영기관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 대구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역은 지난 22일 철도 간 연계 강화와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와 일반철도 이용객이 대구역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시철도와 일반철도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환승 안내표지 개선 등 이용객 편의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애인과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안전 분야 협의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역은 도시철도와 일반철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거점인 만큼, 이번 협약이 실제 환승 동선 개선과 교통약자 편의시설 확충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철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향상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