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익산 당협위원장, '음주운전 추돌 사고' 혐의 경찰 조사

[속보] 국민의힘 익산 당협위원장, '음주운전 추돌 사고' 혐의 경찰 조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민의힘 지역 당협위원장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 익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국민의힘 익산시을 당협위원장인 7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국민의힘 지역 당협위원장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좌회전을 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이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A씨의 음주 운전 거리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역 당협위원장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한편, A씨는 사고 직후인 이날 오전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