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소통보좌계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익산시의회, 소통보좌계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시민 소통강화와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에 중점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김충영)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의회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26일자로 의회사무국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의장단 보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사무국 전체의 전문성을 강화해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튼튼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익산시의회 ]

먼저 ‘소통보좌계’가 신설된다. 그동안 민원 피드백 체계가 다소 미흡했던 실정을 보완하고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의장단 보좌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하게 수렴하고 처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이루어져 열린 의정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홍보자료계는 ‘의정홍보계’로 개편되어 기존의 방식에서 다변화된 SNS를 통한 소통 등 대시민 홍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며 의정계와 의사계는 고유의 기능에 집중하도록 해 사무국 전체의 전문성을 한층 제고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서 정원을 증원한 바 있으며 승진인사, 보직부여, 일반임기제 채용을 통해 각 계에 인력을 배치해 전문화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김충영 의장은 “‘시민을 대변하고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더욱 신뢰받는 실천 중심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