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이 김천김밥축제 현장을 디지털로 구현한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천김밥축제는 김밥 요리 경연대회인 김밥쿡킹대회에서 선보이는 김천만의 독창적인 김밥과 전국 각지의 이색 김밥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먹거리 축제 중 하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오는 25일까지 카카오맵 앱에서 '김밥축제'를 검색하면 축제 전용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김밥·분식·디저트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 50여 곳을 비롯해 플리마켓, 체험 공간, 휴식시설 등 주요 시설의 위치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부스별 메뉴와 공연 시간표도 함께 제공해 취향에 맞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편리하게 찾도록 돕는다.
이번 축제 전용 지도는 메뉴 주문과 픽업 안내 기능을 더해 현장 대기 부담을 줄였다. 이용자는 부스 앞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카카오맵에서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할 수 있으며 메뉴가 완성되면 알림톡으로 픽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장톡도 운영한다. 부스별 추천 메뉴, 현장 분위기 등 축제를 즐기는 데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카카오맵 안내소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이 축제 전용 지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축제에 참가한 김밥집을 포함해 전국 김밥 맛집을 모은 즐겨찾기 그룹도 선보인다. 축제에 방문하지 못했거나 현장에서 맛본 김밥을 다시 찾고 싶은 이용자가 카카오맵에서 맛집 정보를 살펴보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 특성에 맞춘 지도를 제공해 이용자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더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