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한홀중학교 인근 망월천 인도교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에 추진하는 한홀중학교 인근과 기존에 추진중이던 미사문화의거리 인근 등 망월천 인도교 2개소 설치를 추진해 단절됐던 보행 동선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는 한편 인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e편한세상미사 앞 삼거리와 한홀중학교 앞 망월천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설 인도교는 폭 6.5m, 길이 30.7m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해 같은 해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인도교가 완공되면 망월천으로 끊겼던 보행 동선이 연결돼 학생들의 등·하교가 한층 편리해지고 인근 주민들의 이동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2일 미사숲공원 잔디광장에서 ‘한홀중학교 인근 인도교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인도교 설치는 한홀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선 9기 공약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