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항만공사(IPA)가 지역 물류업계 지원과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2026년도 인천시 포워더(화물운송주선인) 인센티브'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국제물류주선업으로 등록된 포워더 가운데,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인천항 이용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톤 이상인 기업이다. 총 지원 규모는 1억 3,000만 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최종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상구 IPA 운영 부사장은 "해상운임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포워더들에게 이번 인센티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이용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IPA는 2006년부터 물류비 절감을 위한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전국 선사·화주·포워더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인천항 인센티브'는 내년 1분기 중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