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어업인 500여명 한마음대회 ... 화합·안전조업 다짐

보성군, 어업인 500여명 한마음대회 ... 화합·안전조업 다짐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득량면 예당습지생태공원에서 어업인과 수산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보성군 어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이 주최하고 군어촌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다의 힘, 어업인의 힘을 모아 더 큰 보성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경미 보성군의회 의장, 수산 관련 단체장과 어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2일 전남광주 보성군에서 진행된 제15회 보성군 어업인 한마음대회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어업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수칙과 주요 제도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고흥지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구명조끼 의무 착용 등 안전조업 수칙을 알렸으며, 어구·부표 보증금제 등 어업 관련 제도도 소개했다.

2부 행사에서는 단체경기와 노래자랑 등 어업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궂은 조업 여건 속에서 쌓인 피로를 덜고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우 군수는 “군에서도 어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