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내 컨테이너 해상운임의 흐름을 보여주는 운임지수가 200회 발표를 앞두고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소개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수 예측 행사를 통해 해상운임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정보의 대중적 접근성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KOBC컨테이너운임지수(KCCI) 발표 200회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KCCI 200회 지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KCCI는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 수출 해상운임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다. 국내 해상운임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지수와 주요 13개 항로별 운임지수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지난 2022년 11월 7일 첫 발표를 시작한 KCCI는 내달 2일 200회 발표를 맞는다. 해진공은 이를 계기로 해상운임지수와 컨테이너 해운시장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26일 해진공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이벤트 안내 글에 댓글로 내달 2일 발표 예정인 KCCI 종합지수의 예상 수치를 작성하면 된다.
해진공은 실제 발표된 종합지수와 예측치의 차이가 가장 작은 참가자 3명을 선정해 대상 50만원 상당, 최우수상 20만원 상당, 우수상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지급한다.
이들 수상자 3명을 제외한 참가자 가운데 실제 지수와의 차이를 기준으로 상위 근사치와 하위 근사치를 각각 25명씩 선정해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총 53명이 상품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