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3분기 무려 100%를 넘는 수익 성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분기 영업익이 1600억원을 넘어선 건 지난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주요 사업장 공정이 본격화하고 외주주택 부문 원가율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821억원,영업이익 165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27.1%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이 16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약 6년 만이다.
영업이익률은 15.3%를 기록하며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실적 개선은 핵심 자체사업인 서울원 아이파크의 공정이 본격화하면서 매출과 이익 인식이 확대된 영향이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와 파주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주요 외주주택 사업장의 원가율 개선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주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등 핵심 사업장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복정역세권 개발사업과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적 개선이 재무 건전성 강화와 주주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밸류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나광국 기자(nkk118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