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롯데웰푸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알 파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130여개국에서 식품업체 8000곳이 참가해 약 29만명의 관람객에게 40만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마련한 'K푸드 선도기업관'에서 빼빼로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자일리톨, 졸음번쩍껌, 제로 등 건과제품과 죠스바·스크류바·국화빵 등 빙과제품,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빼빼로와 아이스크림, 쉐푸드 삼각김밥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빼빼로 제품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에도 관람객들이 몰렸다.
기능성 껌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도 전시했다. 바나바잎 추출물을 함유한 이 제품은 지난 9월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에 선정됐으며, 이번 박람회 혁신관에도 소개됐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유럽과 북미, 남미 등의 바이어들과 접점을 넓혔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거래선 확보와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박람회는 주요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럽 등 신흥 시장을 적극 공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유럽 주요 유통망을 중심으로 빼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독일 대형 유통업체 레베에 입점한 데 이어 네덜란드 알버트하인 등으로 판매망을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인도에서도 현지 생산시설을 확충하며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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