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 지원…16명 전원 합격

진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 지원…16명 전원 합격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가족센터(센터장 왕은영)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진천군가족센터는 동행복지재단의 ‘다문화가족 한국 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천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그 결과 운전면허 실기시험 대비반 참여자 16명 전원이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가족센터는 필기시험 대비반과 실기시험 대비반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을 진행했다. 필기시험 대비반에는 모두 32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 대비 교육을 실시한 결과, 참여자 16명 모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운전면허 취득은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취업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은영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