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신임 사무처장에 도면회 전 대전대 교수 임명

독립기념관 신임 사무처장에 도면회 전 대전대 교수 임명

한국 근현대사 연구·교육에 23년간 몸담아…역사교과서 집필 등 학술 활동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한국 근현대사 연구와 역사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도면회 전 대전대학교 교수가 독립기념관의 살림을 맡게 됐다.

독립기념관은 22일 제16대 사무처장에 도면회(66)전 대전대 교수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도 사무처장은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

도 사무처장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역사학자다.

도면회 신임 사무처장 [사진=독립기념관]

2002년부터 2025년까지 23년간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대학 강단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가르치는 한편 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에도 힘써왔다.

역사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하는 등 역사교육과 연구 성과의 대중화에도 기여했다. 전문적인 역사 연구를 교육 현장과 연결하고 역사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독립기념관은 도 사무처장이 그동안 쌓아온 역사학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기관 운영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신임 사무처장이 역사학 분야에서 쌓아온 경륜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독립기념관의 미래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