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영수증 교환하면 무대 앞 직관'...24일 구미 힙합페스티벌

'종이 영수증 교환하면 무대 앞 직관'...24일 구미 힙합페스티벌

이영지, 김하온, 애쉬아일랜드 등 9팀 공연
19~24일 구미 1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스탠딩석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의 힙합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이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동락공원에서‘2026 구미힙합페스티벌’을 연다.

구미 힙합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사진=구미시]

이번 무대에는 이영지, 김하온, 사이키키디, J,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키코(Kik5o), 오카시, 키드밀리, 애쉬 아일랜드 등 9팀이 오른다.

공연은 다양한 개성과 음악 색깔로 4시간 30분 동안 이어진다.

객석에는 1만 5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무대 앞 스탠딩석은 행사 주간인 19일부터 24일까지 시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실물 종이 영수증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지난 해 열린 구미 힙합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구미시]

영수증 교환처는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하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스탠딩존 입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전날부터 밤샘 대기는 금지된다.

스탠딩존 외곽의 일반 관람 구역은 별도의 영수증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공연 관람을 위한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