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칼륨계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80억원과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외형적 성장을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유니드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 진입을 비롯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해상 운임 급등, 환율 급변동 등 불가피한 대외 환경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3분기는 일시적인 외부 악재 영향으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으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향후 중국 이창 공장 증설과 울산 공장 가동률 정상화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을 이끌어내는 한편,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