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성진) 이경자·김정문 의원이 학생 통학 환경 개선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해소를 주장했다.
두 의원은 21일 열린 36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밀착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경자 의원은 “등·하교 시간과 시내버스 운행 시간의 불일치, 학교 주변 버스노선 부족 등으로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이어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생 통학 실태조사와 등·하교 시간에 맞춘 버스 운행,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경자 의원은 “모든 학생의 등·하교는 안전하고 편리해야 한다”며 “‘학생 통학 환경 개선과 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문 의원은 “경제성 중심의 도시가스 공급 기준으로 배관에서 먼 지역이나 고령층이 많은 단독주택 지역이 소외될 수 있다”며 “미공급 지역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급업체와 충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차별 공급·투자 계획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가스 공급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시민들이 기본적인 생활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 정책”이라며 “장기간 공급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