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유영기) 307회 임시회가 21일 시작됐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에선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해 다가오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선 의원 6명이 지역 현안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 과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자운 의원은 수안보 공공하수처리장의 안전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고, 장준기 의원은 연수동 뒷목골산 일대 주민친화적인 생활숲길 조성을 제안했다. 김명진 의원은 넓은 산림 면적을 보유한 충주의 산불 감시망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 안전과 복지,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박현주 의원은 주거지 인근 운동시설의 안전 확보를 강조했고, 김영웅 의원은 발달장애인 지원과 실종자 보호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서원복 의원은 연수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충주시의회는 22일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한다. 심사 대상은 ‘충주시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충주지식산업센터 운영 재위탁 동의안 등 기타 안건 6건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