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가을·겨울 쇼핑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에 나선다. 지난해 행사에서 역대 최대 방문 차량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행사 기간을 하루 늘리고 제주점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슈퍼새터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매년 10월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럭셔리와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에서 최대 30%를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율을 30%로 높인다. 뉴발란스와 스케쳐스는 20%, 뷰오리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겨울 의류 수요를 겨냥한 아웃도어 상품 할인도 마련했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20%, 네파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10% 추가 할인한다. 디스커버리와 스노우피크는 별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가운데 막스마라와 브루넬로 쿠치넬리, 바버, A.P.C는 20% 추가 할인에 참여한다. 폴스미스와 비비안웨스트우드, 앤더슨벨 등은 10% 추가 할인한다. 빈폴과 띠어리, 쌤소나이트, 크록스 등 패션·잡화 브랜드도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포터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아카이브 세일과 만석닭강정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파주·부산·시흥점에서는 스케쳐스 의류와 신발을 최대 70% 할인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사흘간 진행한 슈퍼새터데이에서 여주·파주·부산·시흥 등 4개 점포의 총 입차 대수는 약 15만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일 행사 기간보다 20%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기록이었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기존 3일에서 4일로 늘리고 제주점까지 포함해 총 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쇼핑 외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4~25일 주말 오후에는 점포별로 버블쇼와 벌룬쇼를 진행하며, 부산점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해피 피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럭셔리부터 스포츠·아웃도어·키즈까지 전 장르 브랜드에서 연중 최대 수준의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행사"라며 "가을·겨울 쇼핑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