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농촌 12개 거점 한자리에, '제2회 누비고 한마당' 개최

남원 농촌 12개 거점 한자리에, '제2회 누비고 한마당' 개최

보절면 다옴센터서 주민 활동 성과 공유…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농촌지역 12개 거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

오는 23일 남원시 보절면 다옴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누비고 한마당' 홍보 포스터 [사진=남원시]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3일 보절면 다옴센터에서 '2026년 남원시 시군역량강화사업 거점 네트워크 활성화 성과공유회 제2회 누비고 한마당'을 개최한다.

'12개의 점, 하나로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2개 농촌 거점 주민과 운영위원회, 마을공동체, 주민 동아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목공예·서예·디카시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고장구와 색소폰 등 주민 동아리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먹거리 나눔과 지역 특산품 판매,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 등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농촌 거점별로 운영해 온 주민 활동의 성과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개별 마을 중심의 활동을 다른 지역과 연결해 주민자치 역량과 공동체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한명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장은 "12개 거점 주민들이 서로의 성과를 나누고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활동과 거점 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원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남원활력만들기센터와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