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신규 월드 '드라칸' 개설

엔씨 아이온, 신규 월드 '드라칸' 개설

신규 서버 2개 추가…용족 '드라칸'·최상위 던전 등 신규 콘텐츠 공개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엔씨는 PC MMORPG '아이온'의 신규 월드 '드라칸'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 '아이온' 이미지. [사진=엔씨]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의 대립을 중심으로 이용자 간 전투(PvP)와 비행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MMORPG다. 2008년 국내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온 리메이크'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신규 서버 드라칸1·2를 열고 새로운 용족과 던전, 필드 등을 추가한다.

신규 월드에서는 캐릭터 육성 단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성장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과 데바 잠재력을 높여 상위 등급 망토와 장신구, 마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는 후발대 이벤트를 통해 신규 망토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까지는 특정 임무를 가장 먼저 달성한 이용자에게 날개와 스티그마 등을 지급하는 최초의 데바 이벤트도 운영한다.

새로운 용족 드라칸도 등장한다. 드라칸은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인간형과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용족형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번 추가로 아이온 리메이크의 직업은 총 14종으로 늘었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 루나디움은 모든 월드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할 수 있는 최상위 전투 콘텐츠다.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보스와의 전투 진행 단계에 따라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상위 등급 망토와 영웅 등급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드라칸과 데바 월드에는 일정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필드 태초의 이스할겐도 추가됐다. 해당 지역에서는 높은 경험치와 신규 영웅 등급 방어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편도 이뤄졌다. 일부 던전의 입장 횟수 제한을 없애고 주요 사냥터에 이동 거점을 추가했다. 카타라 경기장의 직업별 전투 균형도 조정했다.

이 밖에 전승 등급 장비를 분해하면 강화석을 100% 돌려받을 수 있도록 변경하고, 비행 시간 제한도 없앴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