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국정 생중계도 언론 접촉도 현장 방문도 SNS도 모두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SNS 일부 지지층의 주장이 전체 여론인 것처럼 오인 될 수 있어 지금보다 기자들을 더 많이 만나야 한다'는 내용의 언론 사설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좋은 지적이고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국민과 현장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물과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SNS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지적·의견에 대해 "SNS가 없었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을까. 악의를 가진 포화를 견뎌낼 수 있었을까"라며 "목숨 줄이라는 표현도 했다. SNS는 어느 마지막 순간에 본인을 살려줄 수 있는 숨 구멍은 국민과의 숨 구멍"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전날(20일)에는 엑스에 글로벌 주요 지도자의 SNS 활용 사례를 정리한 글을 공유하며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SNS를 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더 열심히 직접 국민과 소통해야겠다"고 피력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