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군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15일 2026년 3차 중앙투자심사 회의를 열고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을 의결했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 152만㎡ 부지에 약 3,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민간발사장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등 우주 산업 핵심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어 산단과의 연계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연내 후속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보상에 착수하는 등 국가산단이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