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군청의 역도단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군청 역도단 소속 선수 2명과 역도단 출신 선수 1명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군청 역도단 소속 황인창은 남자 일반부 110kg급 인상에서 173kg을 들어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박형오는 85kg급 용상에서 191kg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이승헌은 보성군청 역도단 출신으로, 남자 일반부 무제한급 인상에서 191kg을 들어 올린 데 이어 합계 418kg을 기록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2004년 창단한 군청 역도단은 이정재 감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돼 각종 대회에서 입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군은 역도 전지훈련지로서 올해 전국 10개 팀에서 1100여명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이정재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기량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