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업 간 상생협력 본격화…지역경제 도약 힘 모은다

청주시 기업 간 상생협력 본격화…지역경제 도약 힘 모은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SK하이닉스 등 지역 대표 기업, 경제단체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청주시는 20일 청주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SK하이닉스 등 8개 기업, 청주상공회의소 등 8개 경제단체·유관기관과 상생협약을 했다.

청주시와 지역 대표기업·경제단체들이 상생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기업과 경제단체,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대표 기업은 경영 경험과 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경제단체와 유관기관은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특히 ‘청주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간 상생이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