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조재영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생물환경화학과) 교수가 교육부장관 소속 ‘대학·지역 동반성장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9일 위촉됐다.
해당 위원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지역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학 간 협력체계를 뒷받침하는 기구다.

조 교수의 이번 위촉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신산업 기반과 전북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대학의 성과가 지역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청년 정주, 지역사회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역대학의 특성화와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산학연 협력, 지역혁신을 위한 제도·재정 지원 방안이 국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전망이다.
조재영 교수는 “대학을 지역의 인재·산업·일자리·정주·문화·복지 생태계를 견인하는 공공 혁신기관으로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면서 “이번 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전북특별자치도의 피지컬 AI, 로봇, 수소 및 농생명산업 발전과 청년 일자리, 지역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대학의 목소리가 국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대학이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역할할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면서 “전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교수는 전북대학교 20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