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영주차장 12곳 만든다”…주차난 해소

청주시 “공영주차장 12곳 만든다”…주차난 해소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561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12곳을 만든다.

청주시는 노외주차장 10곳(873면)과 주차타워 2곳(516면) 등 1389면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석소동과 오송역 선하부지 주차장은 공사를 시작했고, 사창동 2곳도 건축물 해체 신고를 마친 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농지구 주차타워 대상지. [사진=청주시]

봉명동은 보상 협의를 마쳐 내년에 착공하고, 복대동은 내년부터 보상 절차를 밟는다. 향정동 역시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낙가천 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대농지구 주차타워와 청주산업단지 공영주차장도 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곡동과 운천동은 내년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민간 주차공간을 활용한 주차환경 개선도 이뤄진다. 공유주차장 2곳을 조성한 청주시는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 대상 7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고덕영 청주시 주차시설팀장은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구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차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