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동군의원 월정수당 3.5% 올라…의정활동비는 동결

내년 영동군의원 월정수당 3.5% 올라…의정활동비는 동결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내년 충북 영동군의회 의원의 월정수당이 올해보다 3.5% 오른다.

영동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전날 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10대 영동군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는 동결하고, 내년 월정수당을 3.5% 인상하는 지급 기준을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동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군의원 의정비를 심의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의정활동비는 기존과 같이 월 150만원이다. 반면, 2027년도 월정수당은 물가상승률과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 등을 고려해 기존 월 222만6840원에서 3.5% 오른 월 230만4780원으로 인상된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의 월정수당은 해당 연도의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해 조정된다.

이석균 의정비심의위원장은 “주민 의견과 타 지자체 사례, 지역 경제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적정한 수준에서 의정비를 책정했다”고 말했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