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SK쉴더스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출동대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DT캡스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SK쉴더스 사옥에서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출동대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
ADT캡스는 침입과 도난, 화재 등 각종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인력이 응급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보안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부터 신입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근무 연차와 관계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 장소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넓혔다.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 교육장을 활용해 출동대원들이 근무지 인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기준 북인천과 아산·울산·경주 등 일부 지사에서는 교육 대상자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다. ADT캡스는 향후 교육 참여 인원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출동대원들이 보안 사고뿐 아니라 응급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