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학생 눈높이 역사 교육...'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인기

예천박물관, 학생 눈높이 역사 교육...'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인기

1,300년 예천 역사 이야기· 유산 소개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예천청단놀음’을 중심으로 예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1300년 예천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꾸민 지연광대탈을 써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특히 교과서 속 사진으로만 본 지역 유산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청각 자료와 스토리텔링으로 친근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천박물관은 다음달까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사업도 계속 벌여나갈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익숙한 교실에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