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스·삼진지에스·도티오와 MOU 체결...기고만장, 물류·AI·HR 통합 솔루션 구축

코파스·삼진지에스·도티오와 MOU 체결...기고만장, 물류·AI·HR 통합 솔루션 구축

물류 자동화 설비·3PL 운영·AI 업무 자동화·HR 네트워크 결합… 고객사 공동 영업과 공동 세미나 추진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HR 전문 커뮤니티 기고만장은 지난 12일 물류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코파스, 물류 아웃소싱 전문기업 삼진지에스, AI 업무 자동화 스타트업 도티오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류 자동화 설비, 물류 운영, AI 업무 자동화, HR 콘텐츠·네트워크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사에게 설비와 운영, AI, 조직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2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도티오 김태훈 대표, 기고만장 박병관 대표, 코파스, 삼진지에스 유승우 매니저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고만장]

협약에 따라 4개 회사는 각자 보유한 전문 자원을 결합해 공동 영업과 기술·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물류 자동화 설비 기업 코파스는 자동창고 컨설팅·설계·제조·유지보수를 담당하고, 물류 아웃소싱 기업 삼진지에스는 물류센터 위탁운영과 3PL·풀필먼트 서비스 및 현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AI 온보딩 솔루션 '바인더'를 운영하는 도티오는 AI 업무 진단과 시스템 구축·운영을 맡으며, 기고만장은 HR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세미나·홍보 협력 및 조직 관리 자문을 전담한다.

네 회사는 각 사업 영역에서 협업 기회가 발생하면 우선 협의하고, 발굴한 고객사에 서로의 솔루션을 연계 제안하는 공동 영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실무 책임자를 1명씩 지정해 분기마다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보 공유 및 공동 세미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물류 현장의 자동화·AI 도입 확산에 맞춰 설비와 운영, AI 기술, 사람과 조직을 하나로 연결해 원스톱 제안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기고만장의 HR 생태계 확장 전략이 특징이다.

박병관 기고만장 대표는 "물류 현장의 혁신은 설비와 AI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결국 사람과 조직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코파스와 삼진지에스의 현장 경험, 도티오의 AI 역량에 기고만장의 HR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더해 고객사에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HR 실무자 커뮤니티가 물류·AI 기업과 함께 세미나와 교육을 열면 회원들에게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