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휴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교육 기관 및 병원에서 'Aesthetic Excellence Summit(AES) 2026'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AES는 휴젤 대표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의 하위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해외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습형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아시아·중동·남미 등에서 미용의학 분야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AES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학술적 깊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하는 시술법을 공유함으로써 해외 의료진의 시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궁극적으로 K-에스테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유럽,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미용의학 분야 의료진 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휴젤의 생산시설을 방문해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보툴리눔 톡신의 작용기전과 휴젤 제품 '레티보'의 좁은 확산(Narrow diffusion)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도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해부 실습과 핸즈온 교육이 이뤄졌다. 유앤아이의원 목동점 이규호·윤창일 원장과 원광대 치과대학 김수빈 교수가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주입 방법, 해부학적 구조에 기반한 안전한 시술법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날에는 바이브성형외과 서현우 원장이 최신 시술 트렌드와 부위별 시술법을 설명하고 라이브 시연을 통해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휴젤은 해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AES의 상위 프로그램인 H.E.L.F는 2013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캐나다·호주·태국·러시아·브라질 등으로 개최 지역을 넓혔다. 지난 9월에는 대만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생산시설 견학과 시술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가별 맞춤형 학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승주 휴젤 의학사업부 상무는 "휴젤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꾸준히 높이는 것과 함께 소명감을 갖고, 해외 의료진에게 K-에스테틱의 철학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술력, 휴젤의 품질 경쟁력을 꾸준히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