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공직자의 공공언어 사용 역량을 높이고 도민이 이해하기 쉬운 행정언어 사용을 확산한다.
도는 19일 문화체육관광국 직원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 도시락 간담회(브라운백미팅)를 열었다.
업무 중 자주 쓰는 행정용어와 공문서 표현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8차례 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브라운백미팅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문서 작성 경험과 개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행정용어와 공문서 표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와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의 협업으로 도청 그림책정원1937 커뮤니티룸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공공언어 평가기준 및 주요 개선 사례 △실제 공문서를 활용한 올바른 표현 알아보기 △공문서 작성 시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논의 등이다.
충북도는 이번 도시락 간담회(브라운백미팅) 이후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례로 알아보는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을 총 3회 운영하는 등 공공언어 사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