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교육시설 이전부터 도로 개설, 공영차고지 조성, 생활환경 개선사업까지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의회(의장 곽동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이 당초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주민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교육·관광·체육 분야 사업장을 찾았다.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교육시설 조성 상황을 살펴보고, 금호강 피크닉장과 하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도 확인했다.
지역 기반시설 사업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다사읍 죽곡2리 강정마을~죽곡2지구 연결도로 개설공사와 구지면 오설리, 화원읍 구라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달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현장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도로와 공영차고지 등 기반시설은 주민 이동 편의와 지역 교통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인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야다.
생활환경과 도시경관 개선사업도 확인했다.
의원들은 현풍광장 기후정원 조성사업과 현풍천 경관개선사업, 유가읍 쌍계리 꽃단지 조성사업, 논공 다다촌 특화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달성군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장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은 “현장에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