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국가유공자 예우 더 세심히 챙길 것”

신용한 충북지사 “국가유공자 예우 더 세심히 챙길 것”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19일 6·25 전쟁 전몰군경 유족 20명에게 헌정패를 전수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헌정패 수여는 전몰군경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가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전몰군경 유족 총 3만5000명에 순차적으로 수여할 계획이며, 올해 전국 약 7000명, 충북에서는 196명에게 패가 수여된다.

19일 청주시 오창 충혼탑에서 열린 6·25 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에서 유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신용한 지사는 이날 청주 오창 충혼탑에서 열린 헌정패 전수식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후손들은 영원히 기억하고 책임감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아픔을 늘 기억하며 예우를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정패 수여식 이후에는 전몰군경유족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정병남) 주관으로 20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 추모제가 이어져,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