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향사랑기금 6억7950만원, 청년·복지 등 6개 사업 투입

대전 고향사랑기금 6억7950만원, 청년·복지 등 6개 사업 투입

2027년도 기금사업 선정... 시의회 심의 거쳐 12월 최종 확정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총 6억7950만원 규모의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청년 지원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 문화예술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기금을 투입할 계획임을 전했다.

대전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선정했으며, 시민 참여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에서 시민 선호도 투표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금 시민선호도조사 결과 [제공=대전시]

선정된 사업 가운데 청년·미래세대 지원 분야는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정책코어 빌드업, 청소년 동·식물 교감프로그램 운영 등 3개다.

지역 숙원사업으로 내년 금산으로 통합 이전하는 대전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융합예술 음악회, 복지 분야에서 노숙인 보호 안전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청년특별시 대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그동안 예산 문제로 미뤄졌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시민 행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은 대전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