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원도심 골목 누비는 '방탈출 체험' 운영

강진군, 원도심 골목 누비는 '방탈출 체험' 운영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더 스카우트 로컬 in 강진’ 진행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도시 탐험형 체험 콘텐츠 ‘더 스카우트 로컬 in 강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6 JCEP 체험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유니크굿컴퍼니와 로컬앤컴퍼니가 참여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남광주 강진군에서 진행되는 도시 탐험형 방탈출 체험 컨텐츠 '더 스카우트 로컬 in 강진' 홍보 포스터. [사진=강진군]

참가자들은 비밀 요원 ‘스카우트’가 돼 지도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도심 골목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CELADON CRACK’을 작전명으로 강진 곳곳에 남겨진 ‘시간의 균열’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강진 시간여행자의 집을 출발해 사의재와 영랑생가 등 주요 관광지를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보상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강진읍 동성로 70에 위치한 ‘강진 시간여행자의 집’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방문객들이 원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계기가 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