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송용진 신임 COO 선임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송용진 신임 COO 선임

박 부회장, 두산밥캣 대표 등 거친 재무 전문가
송 신임 COO 중심 원전·가스터빈·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 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송용진(왼쪽) 두산에너빌리티 COO 사장,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CFO 부회장. [사진=두산에너빌리티]

1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신임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를 시작으로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를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송용진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전력·혁신부문장과 풍력BG장 등을 맡으며 회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영업활동을 담당해 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송 신임 COO를 중심으로 원자력과 가스터빈, 해상풍력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가속화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