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희망 플랫폼 1위⋯이유는 전문·안전성

케이카,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희망 플랫폼 1위⋯이유는 전문·안전성

안심직거래 이용 의향 24.7%로 조사 대상 플랫폼 중 1위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가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꼽혔다.

16일 엠브레인이 발표한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거래 플랫폼을 1개 이상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639명) 가운데 24.7%가 향후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시 이용하고 싶은 플랫폼으로 케이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경쟁 플랫폼들을 제치고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가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꼽혔다. [사진=케이카]

소비자들이 케이카를 선택한 핵심 요인은 '브랜드 신뢰'와 '정보의 투명성'이었다. 복수 응답 기준 응답자의 43.0%는 '중고차 전문 플랫폼이 제공하는 직거래라 전문적이고 안전할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어 36.7%는 '차량 상태와 이력 정보가 상세하게 제공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에 대한 잠재 수요도 뚜렷하게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의 42.7%는 직거래를 통한 구매 의향을, 46.6%는 판매 의향을 나타냈다. 이들이 직거래를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가격 혜택이었다. 구매 의향자의 53.2%, 판매 의향자의 50.3%가 매매상사 수수료나 중간 마진을 줄여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다만 불안 요소도 여전했다. 직거래를 망설이는 원인으로는 '차량 상태 및 결함 우려'(49.3%)와 '사후 분쟁 발생 시 보상·해결의 어려움'(48.4%)이 가장 높았다.

케이카는 이 같은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직거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차주 인증을 거친 매물만 등록받고, 보험·정비 이력을 담은 '안심리포트'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출장진단 서비스를 통해 진단 결과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를 경우 최대 60일간 책임을 보장한다. 아울러 '안전송금'과 '온라인 명의이전' 기능을 결합해 대금 결제부터 복잡한 행정 절차까지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