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7일 옥정호수공원서 '사회적경제 페스타' 개최

양주시, 17일 옥정호수공원서 '사회적경제 페스타' 개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부터 친환경 체험까지…시민 참여형 축제 마련
가치존·함께존·페스타존 운영…지역기업 판로 확대·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옥정호수공원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생활용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시민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2026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홍보 웹 포스터 [사진=양주시]

특히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행사장은 '가치존', '함께존', '페스타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각 구역에서는 물물교환과 이웃돕기 홍보활동을 비롯해 문화공연, 사회적경제 도전 골든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업과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페스타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직접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