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아이디어로 만든 음성 동성고 마스코트 ‘이스타빗’

학생 아이디어로 만든 음성 동성고 마스코트 ‘이스타빗’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음성 동성고등학교의 공식 마스코트인 ‘이스타빗(EASTARBIT)’이 탄생했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동성고는 학생 대상 캐릭터 공모와 심사를 거쳐 학교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이스타빗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를 제작하고, 학교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성고 학생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교 마스코트 이스타빗. [사진=충북교육청]

이스타빗은 김가연 학생(3학년)이 제출한 공모작을 바탕으로 최태현 교사가 원작 학생과 협의해 디자인을 보완하고 완성한 캐릭터다. 토끼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동성고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에 개교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름은 동쪽과 동성을 뜻하는 ‘East’, 별과 꿈을 상징하는 ‘Star’, 토끼와 도약을 의미하는 ‘Rabbit’을 결합해 만들었다.

학교 상징색인 파랑과 초록을 활용하고, 귀 끝의 별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했다.

이스타빗의 슬로건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별, 동성의 빛’이다.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학교의 뜻을 담았다고 동성고는 설명했다.

동성고는 앞으로 이스타빗을 학교 안내문, 행사 포스터, 수업 자료, 홍보 물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