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신동화 경기도 구리시장이 지난 14일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현장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일원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시설물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 불편과 제도상 어려움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신 시장은 먼저 인조잔디 축구장 2면과 부대시설이 조성 중인 시민운동장을 방문했다.
경기장과 주차장 등 주요 시설의 시공 상태를 살피고 시민 불편 민원이 제기된 인접 보행로와 차량 진출입로의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또 차량 과속과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도 확인했다.
관련 부서에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이어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일원의 농지 현장을 찾아 관련 제도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과 처리 절차 등을 보고받았다.
현장 여건을 살핀 뒤 주민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시는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보상과 착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시민운동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인 만큼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안전과 이용 편의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토평2지구 농지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했다.
시는 향후에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리=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