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관내 63개 고등학교, 1,134명의 학생들이 6개월간 열전을 펼친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가 지난 13일 인천남고등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학교스포츠클럽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인천남고등학교와 인천송천고등학교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접전 끝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인천남고가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 체육시설과 경기 운영 인력을 활용해 한층 수준 높게 진행됐다.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프로선수 못지않은 기량과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과 협력해 수준 높은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1인 1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