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경환 기자] 광양시(시장 박성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가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서는 이승기, 테이, 이영현, 수호, 김희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광양만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구봉산 정상에 설치된 파노라마 워크는 하늘을 향해 나선형으로 뻗어 오른 은빛 철 구조물과 광양만의 수려한 풍경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정식 개장한 파노라마 워크는 첫 주말에만 1만여 명이 방문하며 광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전국 방송을 계기로 파노라마 워크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변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파노라마 워크는 산업도시 광양의 정체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직접 방문해 광양만의 노을과 야경,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강산업의 도시 광양이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를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이경환 기자(khle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