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3생의 성공적 고교생활 지원

전북교육청, 중3생의 성공적 고교생활 지원

중3 학생·학부모 대상, 고교생활·바뀌는 대입제도 설명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고교생활과 체계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컨벤션홀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00명을 대상으로 ‘예비 고1(중3) 맞춤형 고교생활 및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 청사 [사진=전북교육청]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고교 진학 초기부터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 및 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전환기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과 혼란을 줄이고,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기주도적으로 고교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이자 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진학지원관인 김창묵 강사가 ‘예비 고1을 위한 고교생활-대입 길잡이, 대학 입시를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강사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입학 전 알아야 할 주요 사항과 고교생활 준비 방향, 진로와 연계한 학업 설계 및 대입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참석자 전원에게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하고,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도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 영상을 촬영·편집해 전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탑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임산 중등교육과장은 “고등학교 진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의 막연한 입시 불안을 덜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적성과 꿈에 맞는 고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