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2026 금오지구 마켓축제’를 지난 10일 3회차 행사를 끝으로 3회차 행사를 모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2일,19일과 이번달 10일까지 금오천 제3 공영 주차장 일원에서 세 차례 열린 이번 축제는 침체된 금오시장 일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지역 문화를 가꾸어 가는 도시재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금오시장 일원 및 구미 지역 상인과 셀러들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발길을 끌었다.
또한 주민 제안으로 열린 ‘금오 치맥 페스티벌’이 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프로그램을 꾸린 주민 주도형 축제로 추진됐다.
금오시장 상인과 주민, 도시재생 마을 활동가,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팀이 연극과 라인댄스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을 주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주민 참여 역량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원평동 일대 상권 회복과 지역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