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벤틀리와 협업…차량 스킨 3종 추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벤틀리와 협업…차량 스킨 3종 추가

43.2 업데이트 적용…피플캔플라이 협업 PvE 모드도 선보여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43.2 업데이트를 통해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와 협업한 차량 스킨 3종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벤틀리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는 다수의 이용자가 전장에서 무기와 장비를 확보하고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벤틀리의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한 탈 것 스킨과 새로운 협동 전투 모드 등을 도입했다.

차량 스킨은 벤틀리의 플라잉 스퍼 뮬리너와 컨티넨탈 GTC 뮬리너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플라잉 스퍼 뮬리너 세단 2종과 컨티넨탈 GTC 뮬리너 스포츠카 1종으로 구성된다.

각 차량에는 실제 모델의 시동·주행·경적 소리를 반영했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접이식 지붕 등 외관 요소도 구현했으며,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으로 차량 색상과 내부 디자인, 번호판 등을 변경할 수 있다.

관련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는 '제작소 패스: 벤틀리'도 추가됐다. 차량 스킨을 장착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전용 로비 스킨 대서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케이드에는 최대 4명이 함께 즐기는 이용자 대 환경(PvE) 모드 'SLB: 새벽을 깨우는 자들'을 도입했다.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와 글로벌 게임 개발사 피플캔플라이가 공동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론도 맵에서 몰려오는 적 헝거를 상대하면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재료를 수집해 무기와 방어 시설을 제작하고, 발전기와 캐패시터를 가동해 탈출하는 방식이다. PC에서는 11월 4일까지, 콘솔에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창작 공간인 'PUBG: 플레이그라운즈'에는 게임 모드 공유 플랫폼 커스포지와 공동 개최한 글로벌 창작 콘텐츠(UGC) 공모전 수상작을 추가한다. 선정된 작품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콘솔 컨트롤러 조작과 사용자 지정 매치, 보급고 관련 편의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서바이버 패스 빌런즈를 출시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